재고 개요
재고는 단순히 "상품이 몇 개 있는가"가 아닙니다. 유통 시스템의 재고는 현재고, 장부재고, 실재고, 가용재고, 예약재고, 작업중재고처럼 여러 관점으로 나뉩니다.
읽는 기준
재고 문서를 볼 때는 현재고가 언제 줄어드는지보다, 어느 시점에 가용재고가 줄고 어떤 이벤트가 수불부에 남는지를 먼저 보세요.
재고 용어의 차이
| 용어 | 의미 | 주로 쓰는 곳 |
|---|---|---|
| 현재고 | 시스템이 현재 창고에 있다고 보는 수량 | WMS, ERP |
| 장부재고 | 수불과 마감 기준으로 계산된 재고 | ERP, 회계/마감 |
| 실재고 | 실제 창고에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수량 | 재고실사 |
| 가용재고 | 새 주문이나 출고 지시에 사용할 수 있는 수량 | OMS, WMS |
| 예약재고 | 특정 주문에 묶여 다른 주문이 사용할 수 없는 수량 | OMS, 재고서비스 |
| 작업중재고 | 피킹/검수 중인 수량 | WMS |
주문에서 배송까지 재고 흐름
언제 현재고를 줄일 것인가
대부분의 실무 시스템은 주문 접수 시 현재고를 바로 줄이지 않습니다. 주문 단계에서는 예약재고를 잡고 가용재고만 줄입니다. 실제 현재고 차감은 WMS 출고확정 시점에 처리하는 방식이 추적과 취소 처리에 유리합니다.
취소와 반품의 재고 영향
| 이벤트 | 재고 처리 |
|---|---|
| 주문 취소 | 예약 재고 해제, 가용재고 증가 |
| 출고 전 취소 | 할당/작업중 수량 원복 |
| 출고확정 후 취소 | 역수불 또는 반품 흐름 |
| 부분 출고 | 확정 수량만 현재고 차감 |
| 반품 입고 | 검수 결과에 따라 정상재고 복구 또는 폐기 |
실무에서 자주 생기는 문제
- 현재고와 가용재고를 같은 숫자로 보여줘 과주문이 발생합니다.
- 수불부 없이 현재고만 수정해 원인 추적이 불가능합니다.
- 피킹된 상품을 작업중재고로 관리하지 않아 재고가 사라진 것처럼 보입니다.
- 반품 검수 전 상품을 정상재고로 바로 복구해 불량 재고가 섞입니다.